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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국가 채굴풀' 설립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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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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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이 '국가 채굴풀'(National Mining Pool)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는 해당 계획 발표와 함께 채굴풀 사용자 대상 전기료 혜택 의사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채굴풀에 가입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NAPM은 "국가 채굴풀 설립으로 우즈베키스탄 암호화폐 채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계 운영 투명성,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다음 주부터 현지 최초로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승인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출범한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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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16 16:28:37

채굴을 규제하는 나라는 많은데 우즈베키스탄은 국가 채굴풀 설립계획과 함께 전기료 지원계획까지 가지고 있네요. 앞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이 글로벌 채굴산업의 대표주자 중 한 나라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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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16 15:23:15

우즈베키스탄이 채굴풀을 설립해서 암호화폐 채굴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려고 하는군요. 채굴수익이 비트코인 채굴은 일 평균 1,420만 달러,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일 평균 260만 달러의 수입을 얻는다고 하니 전기료만 싸게 이용할 수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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