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Sonic Labs)가 인공지능(AI) 기반 웹3 개발 플랫폼 ‘스파크(Spark)’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자연어를 통해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파크’는 구글의 첨단 AI 모델인 제미니(Gemini)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자연어로 처리할 수 있다. 소닉랩스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AI를 접목한 차세대 개발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신기술 접목을 통해 웹3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업계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