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반도체 생산업체 세콴스(Sequans)가 최근 약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2,080억 원)를 들여 비트코인 1,264개를 매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X 계정(@pete_rizzo_)이 21일 전했다.
이번 매입은 가상자산 시장 내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 열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반도체 등 기술 기업들이 자산 다변화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앞서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주요 IT기업들도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