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디지털 자산 기업 비트마인(BitMine)이 자사 이더리움(ETH) 보유액이 2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비트마인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보유 중인 이더리움은 총 56만6,776 ETH로, 평균 매입 가격은 1개당 3,643달러다.
이번 발표에 따라 비트마인은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을 제치고 현재 전 세계에서 ETH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올라섰다.
앞서 샤프링크 게이밍은 기관 투자자 중 가장 많은 ETH를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데이터에 따라 순위가 변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