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하면서, 모든 기업이 암호화폐 자산관리 조직을 핵심 부서로 신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홍콩 증시 상장사 라인콩(LineKong)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왕펑(王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제도권 편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모든 기업과 산업에 깊이 스며들 것이며, 토큰화 주식은 코인과 주식의 결합에 그치지 않고, 코인이 주식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향후 상장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기업이 자체 암호화폐 부서를 구성하고, 암호화폐 분야의 인재는 AI 인재처럼 고액 연봉을 받는 핵심 경쟁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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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 CEO "모든 기업, 암호화폐 부서 갖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