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테이블코인이 물가를 폭등시킨다?는 이른바 '한은 괴담'에 대해 한국은행의 오해를 바로잡는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민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은 돈과 1:1 교환하기 때문에 유동성은 그대로다. 이러한 구조는 일반적인 은행 담보대출과 다를 바 없으며, 금융시장에서 중립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 6월호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될 경우 중앙은행의 통제 범위 밖에서 통화가 늘어나 통화의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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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스테이블코인 물가 폭등 야기?...한은 우려는 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