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결제받는 방안을 도입한다. 이번 조치로 블루 오리진은 향후 자사 우주여행 상품이나 관련 서비스 결제에서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세계 주요 기업들이 결제 수단 다변화와 블록체인 기술 수용에 나서는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한다. 블루 오리진은 결제 시스템 구체 내용과 적용 시점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