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최근 '1000조 달러 트레이딩 볼륨 시장을 향한 아반티스의 세 가지 그로스 플랜'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RWA) 시장은 규제 기관의 명확한 입장과 규제 유연성 등 온체인 금융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적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시장 논의가 여전히 토큰화 자체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RWA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여전히 생소한 자산 유형이다. 시큐리타이즈, 온도 등 RWA 토큰화 발행 인프라도 미국 국채에 한정돼 있다. 베이스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DEX) 아반티스(Avantis)는 RWA 시장 성장을 위해 명확한 유저 세분화 전략을 제시했다. △안정적 이자 수익을 선호하는 저위험 유저 대상 LP 볼트 △고위험 성향 유저 대상 선물 트레이딩 엔진 △글로벌 자산 접근이 제한된 유저 대상 온체인 미국 주식·선물시장 등이다. RWA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어떤 유저가 어떤 동기로 시장에 진입할지 명확히 파악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아반티스는 RWA 기반 이자 상품 다양성, 거래 환경과 사용자 경험 등 여러 과제에 진지하게 고민하며 성장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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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 "아반티스, 유저 세분화 전략으로 RWA 시장 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