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에서 활동하는 유명 고래 3명이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그러면서 “제임스윈은 5월 말 기준 8,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후 수익은 물론 원금 2177만 달러까지 모두 잃었다. 그는 이 당시 12.3억 달러 규모의 BTC 롱(공매수) 포지션을 오픈한 바 있다. 아울러 내부자 고래로 알려진 콰티오(qwatio)는 300만 달러로 시작해 2,600만 달러까지 불렸지만 역시 원금까지 모두 잃었다. 마지막 한 명인 아귈러트레이즈(AguilaTrades)는 어제부터 줄줄이 청산돼 이제는 3만 달러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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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고래 3형제, 원금까지 다 잃었다 ‘청산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