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중국이 자국 통화인 위안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토는 위안화의 국제화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정식 허용 여부에 따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중국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위안화(e-CNY)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결제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 조치는 기존 디지털 위안화와 민간 스테이블코인 간 병행 체제를 염두에 둔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