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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거래 익명성 약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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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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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복잡한 영문숫자 주소를 간단한 ENS 도메인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간단하게 암호화폐를 주고 받을 수 있지만, 동시에 거래 익명성 부분은 약화된다"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ENS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암호화폐 이체 내역은 일반 이더리움 주소보다 추적하기 쉽다. 총 13.3개 이더리움 도메인과 주소 잔액을 추적한 결과, 도메인 사용자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들의 정체를 유추해낼 수 있었다. 이는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가 거래 익명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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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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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9 18:11:59

당연히 숫자로 표기된 주소보다는 이름이나 문자로 표기된 주소가 가독성이 높아 거래의 익명성을 해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테스트에서도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ENS 사용자 실체를 찾아 낼 수 있었다면 명백히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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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2.19 09:24:52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로 인해 익명성이 약화되고, 사용자 신상털기가 가능하다면 이용자들이 사용하려고 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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