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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시범 파트너로 아프토스·세이 선정…아프토스 최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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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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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가 'WYST'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의 파일럿 블록체인으로 아프토스와 세이를 선정했다. 아프토스는 32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주요 후보였던 솔라나를 제쳤다.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시범 파트너로 아프토스·세이 선정…아프토스 최고 점수 / TokenPost AI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시범 파트너로 아프토스·세이 선정…아프토스 최고 점수 / TokenPost AI

와이오밍주가 주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 시범 사업에 아프토스(Aptos)와 세이(Sei)를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아프토스는 테스트 결과 최고 점수를 받으며 사실상 1순위 블록체인으로 낙점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WYST’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공공 부문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가 따른다.

와이오밍 스테이블 토큰 위원회는 최근 성능 평가를 거쳐, 예비 참여 블록체인 후보 중 아프토스와 세이를 파일럿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0여 개 이상의 블록체인이 심사 대상으로 올라갔으며, 아프토스는 종합 점수 32점을 얻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점수를 기록한 솔라나(SOL) 역시 돋보이는 성과를 냈지만, 최종 선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세이는 30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고, 그 밖에는 아발란체(AVAX)가 27점, 이더리움(ETH) 26점, 베이스(Base)가 25점, 알고랜드가 21점을 각각 획득하며 평가 순위가 매겨졌다. 테스트는 초당 거래 수, 수수료, 거래 확정 시간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세이 프로젝트 소속 인물인 ‘필립’이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선정은 와이오밍주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시스템 실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아프토스가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솔라나 등 유력 프로젝트를 제치고 최종 선정된 것은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다.

한편 틱톡이 트럼프와 관련된 밈코인을 수백만 달러 규모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에 나서면서, 트럼프와 암호화폐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투자 심리는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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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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