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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비상경계 모드 돌입... '나쁜 행위자' 대응력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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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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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가 비상경계 모드에 돌입했다.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bZx 공격 사건으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이커다오는 20일(현지시간) 거버넌스 콜을 진행, 거버넌스 보안 모듈(GSM) 지연, 다크 픽스(Dark Fix)에 대해 토론했다. GSM은 MKR 토큰 홀더가 시스템에 도입될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해당 변경사항이 악의적인 것으로 간주될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이다. 현재 모듈은 0시간으로 설정돼 있어 '나쁜 행위자'가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침투하거나 거버넌스를 오용할 수 있다. 이에 회의에서는 GSM을 24시간 지연으로 변경하는 안을 상정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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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2.22 21:59:50

디파이 bZx 공격 사건으로 거버넌스 보안 모듈 변경 등 비상경계 모드에 들어가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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