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어스 메디컬 테크놀로지(NASDAQ: HSDT)는 솔라나(SOL) 약 76만 개를 평균 단가 231달러에 매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총 매입 규모는 약 1억67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자사 5억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전략은 가상자산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과 서머 캐피털이 주도하고 있다.
헬리어스는 이 같은 매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향후 스테이킹과 디파이(DeFi) 관련 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기관 차원의 디지털 자산 보유 전략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