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전체에서 3억6,300만 달러(약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2개 모든 ETF 상품이 유입 없이 자금 유출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현물 이더리움 ETF 9개 역시 총 7,595만 달러(약 1,05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마찬가지로 하나도 유입을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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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하루 새 5천억 원 유출…이더리움도 동반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