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엘살바도르 정부는 자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분이 '영구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적극 운용해 국가 재정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이후, 중앙은행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왔다. 이번 발표는 장기적인 가격 상승을 전제로 한 보유 정책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향후 비트코인 가치 상승이 국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