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에 따르면, 2009년 10월 4일 당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단 0.06달러(약 80원)에 불과했다.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 비트코인은 2억%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자산으로 성장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익명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분산형 디지털 자산으로, 처음에는 극히 제한된 커뮤니티 내에서만 거래됐다. 그러나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디지털 금융환경 발전 등의 요인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급격한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
이번 언급은 비트코인 역사를 정리해온 'The Bitcoin Historian' 계정이 올린 것으로, 비트코인의 과거와 현재 가치를 비교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