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미국 경제가 시장이 우려했던 수준만큼 둔화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고 고용 지표 등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앞서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필요 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이번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은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결정 방향에 대한 시장의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