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 주요국에서 가상자산을 둘러싼 정책 변화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글로벌 규제 당국은 가상자산 취급 은행에 대한 규정 검토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디지털 자산의 금융 시스템 내 비중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간 새로운 무역 합의 내용을 발표해 금융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가상자산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외부 업체를 모집했다. 홍콩 정부는 제도권 내 가상자산 감시를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실물 자산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 등을 디지털 자산으로 구성해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시도다.
싱가포르 당국은 캄보디아 사기 사건과 연루된 가상자산 자금에 대해 자산을 동결했다. 이번 조치는 해외 불법 자금의 국내 유입 차단 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