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11월 3일(현지시간) 약 1시간 동안 1억4천만 달러(약 1,90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WatcherGuru가 전했다. 이는 시장 변동성에 따른 대규모 마진콜로 추정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투자자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롱 포지션을 취하는 경우, 급격한 가격 하락 시 담보 부족으로 강제 청산이 일어난다. 이번 청산 규모는 최근 들어 최대 수준으로, 시장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