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omberg, X @WuBlockchain
영란은행 사라 브리든 부총재는 영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도입 속도가 미국과 보조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한 조치다.
영란은행은 개인당 최대 2만 파운드(한화 약 3,400만 원), 기업당 최대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임시 보유 한도를 포함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금융안정성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