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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이틀 내 MKR 경매로 400만 달러 채무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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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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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 달러 가치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사 메이커다오가 1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틀 내로 거버넌스 토큰인 메이커(MKR, 시총 28위)의 경매를 진행해 400만 달러 규모의 미상환채무를 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메이커다오 측은 "12일 암호화폐 시장 대폭락 영향으로 ETH 가격이 급락했고, 이는 담보물(ETH 포함 암호화폐)의 대규모 청산을 야기했다. 청산 과정은 경매의 형태로 진행되는데 이때 사용자들은 DAI를 통해 ETH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시장 붕괴로 일부 청산인들이 가격이 0에 가까운 DAI를 통해 경매에 나온 ETH를 취득했고, 이는 메이커다오에게 400만 달러 규모의 미상환채무를 안겼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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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3.14 18:01:29

ETH 가격 급락이 DAI의 담보물 청산을 야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DAI를 통해 ETH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데, 거의 0에 가까운 DAI를 통해 ETH를 구매하는 일이 벌어져 결국은 메이커다오가 미상환채무를 떠 안게 된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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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3.13 11:24:45

시장 대폭락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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