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관련 스페인 인플루언서 Álvaro Romillo(CryptoSpain)가 3억달러(약 2억6,000만 유로) 규모의 투자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법원에 의해 무보석 구금 조치됐다. (출처: The Block)
스페인 검찰은 Romillo가 운영한 Madeira Invest Club(MIC)이 고정 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디지털 '예술품' 계약과 명품 지분에 투자하겠다며 약 3,000명을 속인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당국은 싱가포르 은행 계좌에서 2,900만 유로의 자금 이동을 발견하고 도주 우려를 이유로 Romillo를 지난 목요일 체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