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Curvance가 400만 달러(약 54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12일 PANews가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는 F Prime Capital과 0xPrimal이 주도했으며, Auros, GSR, Flowdesk, Q42, v3v Ventures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Curvance는 LST, LRT, 스테이블코인, Pendle PT, LP 등 다양한 수익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대출 및 담보화 플랫폼이다. 개발팀은 자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중 오라클 가격 책정, 서킷 브레이커, MEV 포착 청산 경매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플랫폼 출시, 보안 감사, 개발팀 확장, 자산 통합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