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변호사 쿠럼 다라(Khurram Dara)가 뉴욕주 검찰총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검찰총장이자 가상자산 반대 입장을 보여온 렛티샤 제임스(Letitia James)와 경쟁할 예정이다.
쿠럼 다라는 자신의 선거 운동을 통해 뉴욕주 검찰총장실의 가상자산 산업 단속을 종식시키고, 과도한 규제를 억제하며, 뉴욕을 다시 혁신이 활발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렛티샤 제임스 후보는 2026년 2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5% 이상의 지지를 얻거나, 충분한 청원 서명을 확보해야 예비선거에 나설 수 있다.
이번 출마는 뉴욕 내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논란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선거 과정에서 관련 정책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출처: Cryptoinameri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