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PANews는 11월 21일(현지시간), 유럽 ETP(상장지수상품) 제공업체 레버리지 셰어스(Leverage Shares)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일일 성과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이 ETF가 사설 암호화폐 거래소와 직접 연동된 최초의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ETF는 크라켄 일일 가격 변동폭의 2배 수익을 노리는 구조다. 크라켄은 최근 미국에서 비공개 방식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바 있다. 발추나스는 해당 ETF가 빠르면 내년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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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셰어스, 크라켄 2배 레버리지 ETF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