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 코보(Cobo)는 홍콩 타이포(Tai Po)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100만 홍콩달러(HKD)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기부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코보는 홍콩 적십자사와 협력해 기부금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규격 준수 블록체인 자선 지갑’을 출시했으며, 이 지갑은 현재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상태다. 기부금은 전액 화재 구호 활동과 지역 사회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보는 향후 자금 흐름과 재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블록체인 기반 기부 채널이 필요한 자선 단체에 기술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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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홍콩 화재 구호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블록체인 기부 지갑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