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12월 2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XRP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6,774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 중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간 ETF는 그레이스케일의 'GXRP'로, 하루 순유입액은 4,578만달러에 달했다. GXRP의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 1억7,000만달러다.
두 번째로는 프랭클린템플턴의 'XRPZ'로, 하루 순유입액은 822만달러, 누적 순유입액은 1억2,200만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XRP 현물 ETF 전체 순자산은 8억4,500만달러이며, XRP 순자산 비율은 0.65%다. ETF 총 누적 순유입액은 8억2,400만달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