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홍콩 금융관리국(HKMA)과 함께 중앙은행 자산의 토큰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HSBC 글로벌 결제 솔루션 부문 총괄인 선레이(Sun Lei)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자산의 디지털 인프라인 CeBM은 기존 CBDC와는 다른 개념'이라며, 'HKMA와 협력해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RTGS)과의 연계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HSBC는 상업은행 예금의 토큰화에도 장기적으로 투자 중이며, “향후 전체 예금의 5~10%만 토큰화돼도 현재 존재하는 모든 암호화폐 규모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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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홍콩 금관리와 함께 중앙은행 자산 토큰화 추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