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케빈 해셋 위원장은 내년이 '경제사에서 황금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오데일리(Odaily)가 8일 보도했다. 해셋 위원장은 '만일 예기치 못한 블랙스완(예측 불가능한 충격)이 없다면, 내년 미국 경제는 매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1, 2분기 성장률이 3%에 그칠 경우 '실망할 것'이라며, '경제 성장률은 쉽게 1%p 더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셋 위원장은 미 연준(Fed)이 다음 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보며, '지금이 연준이 다시 신중하게 금리를 내릴 적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