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한 주간 솔라나(SOL) 현물 ETF에 순유입된 금액은 총 2,030만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순유입이 발생한 ETF는 Bitwise Solana 현물 ETF(BSOL)로, 6,511만달러가 유입되며 누적 순유입은 5억9,300만달러에 달한다. Fidelity의 SOL ETF(FSOL)는 1,411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은 4,642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21Shares의 SOL ETF(TSOL)는 7,391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해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당 ETF의 총 누적 순유출은 1억200만달러다.
12월 6일 기준, 전체 SOL 현물 ETF의 순자산 가치는 8억7,800만달러이며, 전체 비트코인 시장 대비 ETF 규모 비중은 1.18%다. 현재까지 기록된 누적 순유입은 6억3,900만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