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XRP 현물 ETF로 2억31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4주 연속 유입세를 이어간 결과다.
ETF별로는 Grayscale의 GXRP가 주간 기준 1억40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으며,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2억1200만 달러에 이른다. 뒤를 이어 Franklin의 XRPZ에는 4929만 달러가 유입됐고, 총 누적 순유입은 1억35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8억6100만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자산 비중(ETF 순자산 비율)은 0.71%다. 총 누적 순유입 규모는 8억9700만 달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