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9일 Blockster를 인용해, 조 레이와 올리버 퓨즐리어가 공동 창립한 POPOLOGY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팝문화 참여와 가치 분배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OPOLOGY는 'POPcast Network'를 통해 사용자들이 여러 플랫폼에서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참여 이력을 남기고, 진정한 참여 기반의 온체인 아카이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의 핵심 토큰인 POPOLOGYcoin은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 시청자 보상, 브랜드 협업에 사용되는 3자 교환 매개체로 설계됐다. 아울러, 'POPmercial' 메커니즘을 통해 광고 통제권을 제작자에게 부여해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한다. POPOLOGY는 창작자와 관객, 브랜드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가치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진정성·공동창작·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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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LOGY, 블록체인 기반 팝 문화 참여 플랫폼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