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재 MAI 자산운용의 최고시장전략가 크리스 그리산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대해 “예상대로 금리는 인하됐지만, 향후 추가 인하가 보장되진 않는다”며 “연준은 인하의 시기와 규모에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에 '추가 인하를 당연시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2026년까지 인하가 지속되리란 기대는 신뢰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이는 경기 둔화의 신호일 수 있어, 주식 투자자 입장에선 원치 않는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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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인하 당연시 말라'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