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와 Alameda가 스테이킹된 솔라나(SOL) 토큰 194,800개(약 2,552만 달러)를 회수해 26개 지갑 주소로 분배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Ember의 분석을 인용해 PANews가 12일 보도한 내용이다. 대부분의 수신 주소는 추후 해당 토큰을 코인베이스 또는 바이낸스로 이체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11월 이후 FTX/Alameda 관련 스테이킹 주소에서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총 956만 2천 SOL(약 12억 9,800만 달러 상당)이 회수 및 이체됐으며, 이체 당시 평균가는 약 135.8달러였다.
현재 FTX/Alameda 관리 하에 있는 스테이킹 주소에는 여전히 약 407만 SOL(약 5억 5,500만 달러 상당)이 남아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