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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 여전히 기관 진입의 첫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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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우드 “비트코인, 여전히 기관 진입의 첫 선택”

ARK인베스트 창업자 캐시 우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글로벌 통화 시스템과 자산 클래스의 일부라며, 기관 투자자에게 있어 암호화폐 시장 진입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대한 기관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드는 이더리움이 기관이 선택하는 기반 인프라 역할을 하며, 다양한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러한 솔루션이 향후 '상품화'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솔라나는 소비자 친화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로, 향후 기관의 생태계 확장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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