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결제업체 XXI의 최고경영자(CEO) 잭 말러스는 최근 JP모건 체이스로부터 계좌 정지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발언을 인용한 외신 보도에서, 해당 조치가 자신이 법정화폐(Fiat) 시스템과 그 부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말러스는 '탈중앙화 금융'과 '비트코인'의 가치를 줄곧 강조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금융기관의 보수성을 드러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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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말러스, JP모건 계좌 폐쇄…“법정화폐 부패 비판 때문”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