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Hyperliquid가 최근 불거진 내부자 거래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PANews에 따르면, Hyperliquid는 전 구성원이 HYPE 토큰 파생상품 관련 거래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내부자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는 정책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의 발단이 된 지갑 주소(0x7ae4…028)는 2024년 1분기에 회사를 떠난 전 직원의 소유로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은 해당 직원의 행위가 Hyperliquid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며, 내부 규정은 여전히 엄격하게 준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yperliquid는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자율 규제를 바탕으로 생태계의 건전성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