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활동하는 트레이더 'beachboy4'가 지난 35일간 53건의 거래를 집행하며 총 200만 달러 이상을 손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Lookonchain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전체 거래 가운데 51%인 27건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익은 93만 6천 달러, 최대 손실은 158만 달러에 달했다. 평균 거래 규모는 약 40만 달러였으며, 이는 극히 위험한 투자로 분류된다.
'Beachboy4'는 시장 컨센서스 방향에 따라 0.51~0.67의 높은 가격에 반복적으로 베팅하며, 상승 여력은 제한된 반면 하락 가능성은 큰 구조적 불균형을 초래했다. 또한 손절매나 수익 실현, 헤지 전략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손실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NBA 팀이나 인기 축구팀과 같은 '확신도 높은' 이벤트에 무모하게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Lookonchain은 이 사례를 통해 ▲고점 매수 자제 ▲위험관리 필수 ▲시기적 이익 실현과 손절매 필요 ▲수익 대비 위험 비율 고려 ▲우위 없는 시장에서 철수 등의 교훈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