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살 테르눌로(Sal Ternullo) KPMG 암호화폐 서비스 총괄이 "기관투자자들은 암호화폐가 현금, 주식, 채권과 같은 방식으로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면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사용자는 현금이나 채권과 달리 프라이빗키라는 것을 소유하고 있다. 문제는 사용자가 프라이빗키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해당 자산은 영원히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보호 장치 부족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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