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BBVA가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Qivalis'에 합류했다. 이번 합류로 Qivalis에는 총 12개 유럽 주요 은행이 참여하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 시장에서 디지털 유로 결제와 정산 수단을 제공하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지배력을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Qivalis의 기존 참여 은행에는 BNP파리바, ING, 유니크레딧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외부 제3자나 기존 금융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결제 옵션 구축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약 3,000억 달러 규모이며, 이 중 유로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8억6000만 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달러 기반으로는 테더(USDT)가 약 1,850억 달러, 서클의 USDC가 700억 달러 규모로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