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제재 준수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강화해 제재 관련 거래 노출 비중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온체인·거래소 동향을 전하는 우블록체인(WuBlockchain)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2024년 1월 전체 거래량의 0.284% 수준이던 제재 관련 익스포저가 2025년 7월에는 0.009%로 하락했다"고 공개했다.
바이낸스는 이를 위해 제재·AML(자금세탁방지) 등 컴플라이언스 관련 직무에 1,500명 이상을 배치하고 있으며, 20개 국가·지역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또 각국 사법당국 및 규제기관과 수사 협조, 정보 제공 등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규제 압박 속에서 바이낸스가 제재 준수 및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