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트래킹 서비스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3월 16일(현지시간) 미확인 개인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Coinbase Institutional)로 2,117 BTC가 한 번에 이체됐다. 해당 물량의 당시 평가액은 약 1억 5,692만 달러 수준이다.
대형 비트코인 보유자가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용 지갑으로 자산을 옮긴 만큼, 현·선물 시장에서 대량 매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직 실제 매도 체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요 거래소로의 대규모 유입은 전통적으로 단기 하방 압력 신호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이체는 비트코인 가격이 방향성을 모색하는 구간에서 발생해, 단기 변동성 확대와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