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추적 계정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3월 16일(UTC 기준)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지갑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706 BTC가 이체됐다. 트랜잭션 당시 기준 약 5,224만 달러 규모의 이동으로, 내부 지갑 이동이 아닌 외부 개인 지갑 주소로의 출금으로 분류됐다.
시장에선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의 대규모 출금이 매도 물량 감소와 장기 보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단일 거래만으로 매수·매도 방향을 단정하긴 어렵다는 점에서, 추가 온체인 흐름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번 트랜잭션은 1,000만 달러 이상 고래 이체를 추적하는 데이터에 포함되는 규모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수급과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