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27일 미국의 잠재적 지상군 침공 위협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은 이 지역 기지에 있는 자국 군인들조차 보호하지 못해 호텔과 공원에 숨기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이란 영토 내에서 병력을 어떻게 보호하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락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군이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국가들의 호텔들에 미군 예약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번 충돌이 시작된 뒤 미군이 GCC 국가 내 군사기지에서 벗어나 호텔과 업무시설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수위가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