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가 정부 전자기기에서 틱톡 사용 금지 조치를 철회했다.
Odaily에 따르면 뉴욕시장은 3월 31일 틱톡 게시물을 통해 정부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뉴욕시장실 메모에는 각 부서가 틱톡을 통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번 조정은 뉴욕시 정부의 정보 전달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적시됐다.
메모는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을 열고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각 부서의 공식 계정 운영에는 민감한 데이터가 없는 전용 기기 사용, 지정 담당자 관리 등 보안 조치를 의무화했다.
앞서 뉴욕시는 보안 우려를 이유로 정부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제한해왔다. 이번 조치는 공공 소통 확대와 보안 관리 기준을 함께 반영한 정책 변경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