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격 연기 직전 발생한 석유·에너지·주식 선물 시장의 비정상 거래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사를 촉구했다.
PANews에 따르면 리치 토레스 하원의원은 해당 거래의 속도와 규모, 구조가 매우 의심스럽다며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토레스 의원은 규제당국에 트럼프 대통령의 3월 23일 게시물 직전 몇 분 동안 이뤄진 석유, 에너지, 주식 선물 거래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하고, 관련 계좌의 거래 기록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요청은 이란과의 군사 충돌 관련 민감 정보가 시장 거래에 사전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라는 취지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위법 행위가 확인됐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