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이르면 5월 약 20일분의 석유 비축유를 추가 방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Odaily가 교도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여부가 불확실해 일본 정부가 추가 대응을 검토 중이다. 일본은 전체 원유 공급의 약 95%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은 앞서 3월 16일부터 국내 조정과 국제 공조를 통해 비축유 방출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약 50일분을 시장에 공급했다. 또 국제에너지기구(IEA)에 2차 공동 방출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현재 일본의 석유 비축분은 약 230일간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