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경사무국·재무국의 천하오롄 부국장은 2026 홍콩 웹3 카니발 연설에서 '홍콩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선언 2.0'의 LEAP 프레임워크가 향후 디지털자산 정책의 청사진이라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이 프레임워크는 법·규제 정비, 토큰화 상품군 확대, 활용 사례 및 산업 간 협력 추진, 인재·협력 파트너 육성 등 4대 축으로 구성된다. 홍콩 당국은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실물경제와 긴밀히 연결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 부국장은 홍콩이 디지털자산 거래 및 수탁 서비스에 대한 규제 체계 마련을 추진 중이며, 2026년 관련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귀금속과 에너지 등 자산의 토큰화를 확대하고, 앙상블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 유동성 관리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대학 및 업계와 협력해 차세대 블록체인·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