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이 ‘수익형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컴플라이언스 인프라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쟁점은 법안 404조다. 해당 조항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이용자의 특정 자산 보유만을 이유로 직접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볼로노 STBL 최고사업책임자는 이 조항이 업계의 수익 모델을 ‘보유하면 수익’ 구조에서 ‘활용하면 수익’ 구조로 바꿀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디파이 인프라, 금고 관리, 담보 관리, 온체인 대출, 보상 시스템 등이 성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클래리티법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향후 상원 전체 심의와 농업위원회안과의 조율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디지털자산 감독 범위를 구분하는 규제 틀로 평가된다.


